렌즈삽입술(ICL)– 강남/서울
강남 압구정 안과 의원
렌즈삽입술(ICL)이란?
ICL(Implantable Collamer Lens)은 각막을 깎지 않고 눈 속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특수한 Collamer 렌즈를 삽입하여 근시·난시·고도근시 등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.
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지 않기 때문에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, 가역성(렌즈 제거 가능) 특징을 가집니다.
기존 레이저 시력교정술과 무엇이 다른가요?
- 각막 절삭 없음: LASIK/SMILE과 달리 각막을 깎지 않음 → 얇은 각막, 초고도근시도 교정 가능
- 가역성(Reversibility): 필요 시 렌즈 제거·교체 가능 → 백내장 수술 등 향후 옵션 보존
- 넓은 교정 범위: -3D에서 -20D 이상의 고도근시 및 난시 교정 가능
- 건조증 부담↓: 각막 신경을 자극하지 않아 수술 후 안구건조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음
수술 과정 (Step-by-step)
- 정밀 검사 및 전안부 CT/각막 두께·안압·홍채 구조 확인
- 수술 전 YAG 레이저로 주변홍채 절개(홍채절개술) 시행 → 안압 상승 예방
- 점안마취 후 미세 절개창(약 2.5–3mm) 생성
- 특수 주입기로 ICL 렌즈 삽입 → 홍채 뒤/수정체 앞에 고정
- 절개 부위 자연 회복 → 수술 후 점안약 치료 및 보호 안경 착용
- 다음날 시력·안압 등 경과 확인
장점 요약
- 각막 절삭 없음 → 얇은 각막·고도근시 환자도 교정 가능
- 가역성 → 필요 시 렌즈 제거·교체 가능
- 넓은 교정 범위 → 초고도근시·난시 환자 적합
- 빠른 회복 → 수술 후 1–2일 내 시력 개선 보고 다수
- 건조증 부담 완화 → 각막신경 보존 효과
이런 분께 추천
- 초고도근시/난시 환자 (레이저 교정술로 어려운 경우)
- 각막이 얇아 라식·라섹·스마일이 불가능한 경우
- 가역적인 치료 옵션을 원하는 경우
- 안구건조증이 심해 레이저 수술이 부담되는 경우
비용 (한국 기준 참고 범위)
- 렌즈삽입술(ICL): 약 5,000,000 ~ 7,500,000원(양안) 시작가/범위
(렌즈 종류: EVO ICL, 토릭 ICL 여부, 난시 교정 포함 여부, 병원/검사 패키지에 따라 변동) - 고도난시 포함 EVO+ 모델: 6,500,000 ~ 8,500,000원 범위 소개 사례 존재
※ 실제 비용은 렌즈 모델, 도수, 수술 난이도, 병원 프로모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수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A. 한쪽 눈 기준 약 10~15분 내외로 진행됩니다.
Q2. 다음날 출근 가능한가요?
A. 대부분 수술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하나, 직무 특성상 1–2일 여유를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.
Q3. ICL은 평생 유지되나요?
A. 렌즈는 반영구적이나, 필요 시 제거·교체가 가능합니다. 백내장 수술 시 렌즈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 삽입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.
Q4. 안전성과 부작용은 어떤가요?
A. 수십 년간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이 입증된 수술이며, 부작용 가능성은 낮지만 드물게 안압 상승·백내장 발생 위험이 보고됩니다. 철저한 사전검사와 수술 후 정기검진이 필수입니다.